[픽뉴스] '독설'·'달님은 영창으로'·'펭수와 이근'

2020-09-28 5

【 앵커멘트 】
키워드로 살펴보는 오늘의 화제, 정치부 정광재 국회반장과 함께합니다.
정 반장, 오늘 첫 번째 키워드는 '독설'인데요. 누구의 독설인가요?

【 기자 】
네, 오늘 정치권을 달군 독설의 주인공은 안철수 국민의당 대표입니다.

사실 안 대표는 기성 정치인과는 조금 다른 이미지를 갖고 있죠.

성격도 비교적 조용하고, 평소 대화 스타일도 조근조근한 편인데요. 하지만, 최근 들어 발언 수위가 계속 높아지고 있습니다.

요즘은 '독설'에 가까운 말들을 잇달아 쏟아내고 있는데요.

지난 25일에는 실종 공무원이 북한 군인에게 피격된 사실을 두고 문재인 대통령의 대응이 박근혜 대통령의 세월호 7시간과 다른 게 뭐냐고 쏘아붙인 바 있습니다.

【 질문 1 】
안 대표가 오늘도 작심한 듯, 이런 독설을 내뱉었다고 하는데, 어떤 말을 한 건가요?

【 기자 】
네, 안 대표는 오전에 열린 국민의당 최고위...